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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온라인 부동산 기업인 KE홀딩스의 창립자인 주오후가 2011년 설립한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3월 26개 단지, 1만9648가구 중 1만5588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, 이는 규제 완화로 무순위 공급 등 청약 기회가 보다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. 이를 바탕으로 직방이 직방RED를 이달 정식 론칭하고, 기업간거래(B2B) 사업에 뛰어들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다. 그리고 VC인베스트먼트가 초창기 투자해 유니콘 기업으로 성공한 하이브·직방·카카오게임즈·툴젠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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